For Leaders 뉴스레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000여종의 도서요약본에서 엄선한 내용을 오디오와 함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매주 상품 증정 독서퀴즈도 진행됩니다.

4월의 테마북: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힘
인간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때 행복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외부의 개입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스스로 선택한 일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합니다. 삶을 바꾸는 힘은 내 안에 있습니다.

사소하게 시작되는 희망
희망은 저절로 우리에게 와서 의욕을 북돋워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 사소하더라도 무언가를 함으로써 희망을 끌어내고, 마음속에 더 자리 잡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물’을 자각하는 방법
나이 든 물고기가 지나가다 두 어린 물고기를 보고 물었습니다. “안녕, 얘들아, 물은 좀 어때?” 얼마간 시간이 흐른 뒤, 어린 물고기 하나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다른 물고기에게 묻습니다. “도대체 물이란 게 뭐야?” ‘물’은 우리가 사는 환경과 그 영향을 뜻합니다. 환경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을 깨닫고 계속 의식하며 지내기는 힘든 일입니다. 우리의 ‘물’을 자각하는 방법 중 하나는 독서입니다

바쁘게 사는 것만이 계획인가요?
우리 삶의 가장 큰 핑계는 바쁨입니다. 바쁘다며 우리 사이의 안부를 묻고 관계를 돌보는 시간이 뜸해집니다. 힘껏 노력하며 사는데도 우리는 늘 바쁩니다. 바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우리와 달리 자연은 아무 일 없는 듯 때가 되면 그 일을 당연히 해내고 돌아섭니다. 자연의 계획에는 어떠한 핑계나 바쁨도 없습니다.

우리가 잃은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사태에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블루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옵니다. 정작 힘든 건 따로 있는데 공부 걱정이나 듣는 아이들처럼요. 중요한 것을 모두 잃기 전에 붙잡아야 합니다. 옆 사람에게 "힘들진 않니?"라고 말 한마디 건네보는 일에서 우리의 관계가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