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가 되는 책쓰기

라온북 / 2021년 1월 / 237쪽 / 14,000원

무기가 되는 책쓰기

무기가 되는 책쓰기

조영석 지음

저자 소개

현재 라온북 대표이자 성공책쓰기아카데미 소장이다. 2011년 우연히 교보문고에서 무명의 저자들이 많음을 발견하고 ‘출판업’을 저자와 독자를 연결하는 ‘기획업’으로 규정해 라온북을 론칭했다. 2012년 이후 8년간 700여 종의 책을 기획, 출간해 저자들을 ‘퍼스널 브랜딩’시켜 분야의 ‘현장 고수’들로 성공시켰다. 2011년에 출간한 『이젠, 책쓰기다』는 책쓰기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책소개

『무기가 되는 책쓰기』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기에 1인이 책쓰기를 무기로 삼아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 비즈니스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대에 대한 프레임과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요약본 본문

코로나 시대, 당신은 무기가 있는가?

책쓰기로 Only One의 무기를 만들어라

코로나19는 5년 뒤의 모습을 앞당겼다: 코로나19는 ‘온라인화’를 가속화했다. 미국의 경우 코로나 19 사태로 온라인화를 약 5년가량 앞당긴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도 2019년 말 17퍼센트에서 2020년 4월 20.5퍼센트를 기록하며 온라인화의 가속화를 보여주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당신이 누군지 증명해야 일과 직업을 유지할 수 있다. 수많은 문제를 해결해내는 것이 ‘비즈니스의 본질’인데 1인 세상화된 요즘엔 문제들이 차고 넘친다. 과거와 달라진 것은 문제를 해결할 비즈니스맨들을 스펙이나 광고로만 찾거나 연결하지 않고 실력 검증만 된다면 현장 고수에게 직접 의뢰한다는 것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서 ‘탁월한 온리 원’으로 인식되고 초심과 비즈니스 실력이 유지된다면 ‘고객’은 단골로 남고 지속적인 수익을 가져다준다. 결국 이 두 가지 질문만 남는다.

‘나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 온리 원인가?’

‘어떻게 나만의 온리 원을 찾고 정리해서 세상에 인식시킬 것인가?’

책쓰기는 온리 원의 무기다: 당신을 당신의 고객들에게 ‘인식의 사다리’ 맨 위를 점유하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퍼스널 브랜딩’이다. 책쓰기는 당신의 삶에서 어떤 스토리(콘텐츠)를 온리 원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여러 콘텐츠 중에서 온리 원이 될 것을 고객들과 연결하면 된다.

책쓰기는 당신이 살아온 시간 속에서 피, 땀, 눈물과 노력을 통해 얻어진 프레임과 문제해결력을 찾고 정리해내는 과정이다. 당신이 쓴 한 권의 책은 당신이 문제를 해결할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음을 알리는 좋은 도구다.

고객은 처음엔 독자로서 당신의 책을 스스로 찾아서 읽고, 콘텐츠에 동의가 되면 당신에게 도움을 청하러 올 것이다. 메일을 보낼 수도 SNS로 연락할 수도 있다. 책을 통해 당신에게 호감을 가진 고객을 만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책쓰기가 주는 ‘브랜딩 효과’다.

스펙이 아니다, 문제해결력이다

문제해결력을 가진 스펙을 장착하라: 25년 전 신입사원 교육에서 교관이 이런 질문을 했다. “비즈니스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학을 막 졸업한 신입 입사 동기들은 웃으며 가볍게 대답을 했다. “장사?” “돈 버는 것?” “거래?”

교관은 칠판에 ‘피터 드러커’라는 이름을 적으며 이렇게 말했다. “피터 드러커 선생님께서는 비즈니스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 회사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가치’를 파는 곳이다.” 이후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비즈니스의 본질은 그냥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머릿속에 확실하게 정리가 됐다.

그러나 8년 전, 한 사람과의 우연한 만남이 비즈니스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놓았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게 됐고 그에 따라 비즈니스를 보는 관점은 진화했다. 벤처캐피털에 근무하는 그에게 그들이 투자하는 회사의 선정 기준을 들었는데,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이 ‘그 회사가 발견한 문제의 크기’라고 했다. 회사의 매출도 수익도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도 아니고 ‘문제의 크기’라니? 그동안 사업을 하며 들어본 적이 없던 얘기였다.

8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당시만 해도 이는 대부분의 비즈니스맨들에겐 낯선 말이었다. 세상이 바뀌는 시대에 될 방법을 찾아서 끊임없이 진화하며 제발 해결해달라는 고객의 문제해결에 목숨을 건 비즈니스맨들이 결국에는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들이 고마워서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것, 이것이 새로운 비즈니스 개념이었다.

스펙을 쌓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문제해결력 없는 스펙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 문제해결력이 있는 사람인가가 중요하다. 직업과 직장이 빠르게 바뀌는 시기엔 한 분야의 문제해결력이 있는 전문가로 브랜딩 되어 있는 것이 핵심이다.

문제해결력이 주도권을 결정한다: 비즈니스란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받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산업의 혁명기다. 해결할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과거에는 당연하던 것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고 해결할 문제가 되었다. 혁명기에는 대립과 갈등이 많이 발생한다. 이 모든 문제를 누가 해결할 것인가? 당신이 나서야 한다.

학위나 증명서를 뛰어넘어서 직접 당신 앞에서 마감이 될 그 어떤 문제를 찾아보라. 그것이 그리 대단한 문제가 아니어도 괜찮다. 혹시 모유 수유 컨설팅을 아는가? 한마디로 아이에게 젖 먹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돈을 내고 전문가에게 모유 수유하는 법을 우리가 언제부터 배웠나?

개인화와 1인화가 가져다준 현실이다. 선배와 후배, 선임과 후임의 연결 관계가 없어지면서 스스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내 돈 내고 배워야 하는 것이 당연시된 세상이다. 스펙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 많음을 알기에 진짜 전문가를 찾는다.

한권의 책은 소비재이자 시간재이다: 책을 돈을 주고 사는 것은 소비재의 영역이다. 하지만 시간을 써서 책을 읽는 것은 시간재의 영역이다. 그 누구도 읽고 싶지 않은 책을 끝까지 읽어내지는 않는다. 책을 사는 데 든 책값보다 책을 읽는 데 드는 시간 비용이 아깝기 때문이다.

당신이 쓴 책이 누군가의 10시간을 쓰게 한다면 아마도 당신의 책을 읽은 독자는 독자에서 끝나지 않고 당신의 예비 고객으로 변화될 것이다. 책은 읽어 내려갈 때 저자에 대해 팬심이 생기게 하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문제해결력을 한 권 책으로 출간하라!

무기가 되는 책쓰기 8단계

0단계 - 출판 프로세스 파악하기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출판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궁금해 한다. 일반적인 출판 과정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Planning 계획세우기: 첫째, ‘어떤 내용의 책을 쓸 것인지’를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정해야 한다. 둘째, 시장조사를 나가라. 당신이 정한 쓸거리와 유사한 책들을 비교 분석하고, 잘 팔린 책과 안 팔린 책의 원인을 생각해보면서 그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또한 그 책들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디자인과 편집 상태까지 꼼꼼하게 살펴봄으로써 당신이 쓸 책의 방향에 대해 미리 생각해봐야 한다. 셋째, 콘셉트와 주제를 정한 후 주제에 맞는 자료를 본격적으로 찾아야 한다. 넷째, 출판 기획서를 작성하라. 출판기획서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밑그림을 그리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Writing 책쓰기: 흔히 이 단계를 본문 원고 작업으로 알고 있지만, 가제목과 목차를 정하는 것부터가 책쓰기의 시작이다. 정해진 책의 콘셉트와 주제에 맞추어 6~8개의 큰제목을 정하고, 그에 맞는 50여 개의 작은 제목을 정해야 한다. 물론 이 작업이 결코 쉽지는 않다. 당신이 나름대로 정한 다섯 권 정도의 샘플 북을 펼쳐서 목차 부분을 꼼꼼하게 살펴보라.

책쓰기의 목표 기간을 정한 후, 그 기간 내에서 하루에 쓸 원고 분량과 시간을 배분해야 한다. 본문 쓰기의 전체 기간은 3개월 정도가 적당하고, 하루에 2~3시간 정도를 배분하는 것이 무난하다. 초고를 쓸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처음부터 너무 완벽한 원고를 쓰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책쓰기를 시작하고 나서 1년이 넘도록 초고조차 마감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기도 한다.

Publishing 출판하기: 출판 방식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 가지는 출판사에서 모든 출판 업무를 진행하고, 제작비용까지 부담하는 ‘기획 출판’이고, 다른 한 가지는 저자와 출판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되 제작비용을 저자가 부담하는 ‘자비출판’이다.

출판사도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체다 보니 초보 저자에게 집필을 제안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런 이유로 검증되지 않은 저자의 책이 출판사의 기획 출판으로 채택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일반적으로 출판사에서 책 한 권을 출간하려면 2,000만 원 전후의 비용이 든다. 요즈음 초판 1쇄의 발행 부수를 2,000부로 잡았을 때 2쇄 4,000부 이상은 판매되어야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다. 당신은 책을 쓴 저자로서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내 책은 4천 명 이상의 독자가 사줄 수 있는 책인가?’

Marketing 홍보하기: 책이 출간 된 후의 마케팅은 책이 세상에 나왔음을 알리는 ‘홍보’와 책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프로모션’으로 나눌 수 있다. 광고와 홍보의 최종 목적은 출간되고 나서 초기에 핵심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며, 판매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은 잠재고객으로의 판매를 확산시키려고 할 때 진행한다.

유명 저자는 이름이 곧 마케팅이다. 당신이 유명 저자는 아니라 하더라도 최소한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라도 알리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를 활용하여 당신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 책을 알려라.

1단계 착상 - 무기가 되는 글감 찾기

출판사 편집부에서는 책을 출간하고 싶다는 분들로부터 출판 기획서와 원고 검토 의뢰를 자주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은 형식적인 검토를 거쳐 나중에 연락드리겠다는 답변으로 마무리가 된다. 사실 대부분의 편집자들은 시간 부족에 시달리다 보니 출간 기획서의 제목을 보고 출간 여부를 판단해버리고 만다. 이유는 대부분의 저자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조차 되어 있지 못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어느 정도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다. 첫 번째 질문, 나의 강점과 무기는 무엇인가? 두 번째 질문, 내가 특별히 잘 아는 일은 무엇인가? 세 번째 질문, 이 세상의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면, 누구를 위해 쓰고 싶은가?

내가 전하려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메시지는 ‘한마디’로 표현되는 것이다. 당신이 쓴 책에는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야 한다. 책쓰기에서는 바로 그 메시지를 먼저 찾아야 한다.

사실 책을 기획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하지만 그 메시지는 책에 있어서 심장과도 같다.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는 하나의 메시지가 갖는 가치는 백만 원이 되기도 하고 1,000만 원이 되기도 한다. 당신이 쓰는 책은 어떤 값어치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가?

메시지를 정리하다 보면, 자신에게 3~4권의 책을 쓸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아니, 어쩌면 수십 수백 권의 책을 쓸 수 있는 메시지가 들어 있는지도 모른다. 책쓰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메시지를 찾는 것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단계 구상 - 시장조사와 분석

당신의 고객은 누구인가?: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당신이 책쓰기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질문이다. 당신이 쓰게 될 책의 목적과 사명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유일한 출발점은 ‘고객’이어야 한다. 상업적인 목적의 책쓰기는 나를 마케팅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 당신이 목표로 삼은 고객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수록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제안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우선 당신 책을 구입하게 될 예상 고객을 정한 다음, 그들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면서 특징들을 메모해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당신 마음대로 상상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상 고객을 정하고 나서 책쓰기를 하면, 그들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경영의 구루로 불렸던 피터 드러커는 기업 활동의 핵심은 새로운 고객을 모으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새로운 거래를 만들어내고 유지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요체라면, 상업적 책쓰기도 이와 다르지 않다.

비즈니스는 거래 관계를 만들어가는 게임이고, 첫 거래가 가장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책쓰기에서도 첫 책이 중요하다. 첫 책을 쓰면서 고객을 정의하고, 고객을 관찰하고, 고객틀 통해서 배우는 자세로 책을 써라. 그렇게 하면 첫 책이 조금 부족하고 고객의 반응이 신통치 않더라도 다음 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비즈니스에서도 처음부터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낼 때 대박이 나는 것이다. 항상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을 바라보는 습관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책쓰기를 시작한 당신은 ‘고객 바라기’가 되어야 한다. 고객의,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책쓰기가 이루어졌을 때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3단계 구성1 - 콘셉트와 콘텐츠 찾기

내게 맞는 콘텐츠를 찾는 세 가지 기준: 나는 내 책의 콘텐츠를 찾기 위l해 고심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기준을 활용하면 콘텐츠 찾기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에서 소개할 테니 여러분도 적극 활용해보기 바란다.

내 주변에서 찾아보라: 성공의 기회가 나와 전혀 동떨어진 곳에 있지 않은 것처럼, 당신이 찾는 콘텐츠는 현재 당신이 서 있는 곳 주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흔히 주변 사람들은 신문이나 방송, 잡지에서 찾아보라는 조언을 하지만, 그런 것들은 당신 주변에 숨어 있는 책쓰기 콘텐츠를 찾기 위한 안내자들에 불과하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에서 찾아보라: 당신은 어떤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당신이 관심을 쏟는 곳에 당신이 쓸 책의 콘텐츠가 숨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음식, 취미, 운동, 여행, 사업 등 평소부터 당신이 관심을 가졌던 것에 시선을 옮겨보면 당신이 책으로 쓰고 싶은 콘텐츠가 보일 것이다.

내가 필요성을 느끼는 것에서 찾아보라: 당신은 삶을 살아가면서 부족함을 느끼는 영역이 있는가? 이 책을 쓴 나는 출판사를 경영하며 저자 발굴의 필요성을 가졌고, 누구든지 책을 쓰게 만들고 싶다는 필요성에서 이 책의 콘텐츠를 찾았다. 당신 역시 내가 그랬던 것처럼 당신만이 느끼는 필요성이 있을 것이다. 그 필요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 아마 유사한 책들이 나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망하지 마라. 당신이 쓰고자 하는 책에 당신만의 관점과 메시지만 있다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4단계 구성2 - 팔리는 제목과 표지디자인

표지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어라: 인터넷 서점이 등장하기 전에는 많은 출판사들이 신간을 출간할 때 독자엽서를 넣었다. 독자엽서의 설문을 통해 파악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서점에서 우연히 책을 보고’ 구입하는 독자들은 전체 구입자의 30~40퍼센트에 달했다. 지금은 독자엽서가 사라졌지만, 지금도 우연히 서점에서 책을 보고 또는 홍보문구나 광고를 접하고 구입하는 30~40퍼센트의 독자가 여전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책을 선택하는 것일까?

서점에는 어림잡아도 수만 권의 책이 있다. 서점의 진열대는 책의 표지가 보이도록 진열하는 ‘평대’와 책등이 보이도록 진열하는 ‘서가’ 두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보면 종류에 따라 구분된 전시 공간의 앞부분과 중앙에는 평대가, 코너의 벽면을 감싸고는 서가가 놓여 있다. 이러한 서점의 진열 방식으로 인해 표지디자인은 책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있는 표지디자인이 되려면 어떤 요소가 반영되어야 할까?

가장 먼저 당신의 머릿속에 장착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즉 표지디자인은 출판사에서 만들어주는 거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거나 디자이너가 알아서 해줄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당신만큼이나 당신 원고를 잘 알고, 책에 대해서 애착을 갖는 출판사와 담당자는 없다. 물론 책을 전문적으로 편집하고 제작하는 출판사인 만큼 그들에게 맡겨두어도 기본 이상의 표지디자인은 나온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여러 신간들 중의 하나가 될 뿐이다.

지금은 내 이야기가 피부에 와닿지 않겠지만, 당신이 원고를 탈고해보면 알게 된다. 당신이 심혈을 기울여 탈고한 원고는 마치 본인의 분신 같은 애착이 들 것이다. 표지디자인을 진행할 때 바로 이런 마인드가 중요하다. 당신이 원고를 써오는 동안, ‘이 책을 OOO가 읽었으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했던 점들을 표지디자인에 담도록 고민해야 한다. 표지 디자인을 진행할 때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보고 의문을 가져보라.

현재 표지디자인의 트렌드는 어떠한가? / 책의 종류, 특징, 제목 그리고 본문의 내용이 드러나는가? / 출판 방향과 편집자의 의도, 책의 메시지가 보이는가? / 타깃으로 삼은 독자층에 집중했는가? / 서점과 서가의 환경에서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요소는? / 학교나 기업 도서관, 개인 서가의 소장 방식까지 고려한 것인가? / 인터넷 서점에서 눈에 띄는 표지디자인인가?

결국은 ‘생각’의 차이다. 당신 책에 대한 절박함과 열정을 디자인하지는 못해도 디자인의 방향은 제시할 수 있다. 표지디자인은 당신의 분신을 세상에 소개하는 것과 같다. 어떤 스타일로 어떤 옷을 입혀서 자랑스럽게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가?

5단계 집필1 - 책쓰기의 기본기 익히기

책의 첫 번째 장은 A4 용지 두 장에 써라: 내가 수영을 배울 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 당시 수영 강사가 물에 뜨는 법과 호흡법, 발차기와 손동작을 코치해주었지만, 결국 물속에서는 나 혼자 해내야만 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꾸준히 반복해서 손발을 움직이다 보니까 어느 순간 물속에서 자유로워진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책쓰기도 마찬가지다. 책쓰기를 위해 마주한 모니터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이다. 테두리 속 하얀 바탕 위에 글을 채워서 한 장 한 장 완성해나가는 일은 처음 수영을 배우는 사람처럼 어색하고 두렵다. 하지만 정면으로 맞서서 그 시간을 버티면 하얀색 바탕이 검은색 글자로 꽉 채워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자신도 몰랐던 머릿속의 생각들이 쏟아져 나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첫 장을 쓰는 것은 ‘용기’이며 ‘도전’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다』의 추천사에서 “마음속에 책 한 권을 가지고 있어도 누구나 그 책을 끄집어내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당신 책의 첫 번째 장을 쓰는 일이 어려운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고객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하고 첫 번째 장에 담아보라.

일단 첫 번째 장의 내용이 될 A4 용지 두 장을 채운다는 목표로 써야 한다. 그리고 전체 원고의 절반 이상을 쓰기 전까지는 첫 번째 장을 다시 봐서는 안 된다. 첫 번째 장을 다 쓴 후에는 큰일을 해낸 당신을 계속 격려하라.

책쓰기의 기본기를 익혀라: 책쓰기의 기본기 중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 중의 하나는 ‘A4 용지 두 장에 글을 써 넣을 수 있는 능력’이다. 가장 익숙한 판형인 신국판 250페이지를 기준으로 A4 용지 100매 정도면 책 한 권의 원고 분량으로 충분하다. 이 경우 소제목을 50개로 정한다면, 한 제목에 A4 2매 분량이다.

그리고 글을 쓸 때는 당신의 생각을 고객들 마음속에 집어넣을 수 있는 최소한의 어휘력을 발휘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수준 높은 어휘력이 아니라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어휘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만약 어휘력을 높이고 싶다면 ‘필사’를 적극 활용해보라. 당신이 선정한 샘플북 중에서 몇 권을 선택한 다음, 시간을 정해서 컴퓨터로 필사하는 연습을 해보라. 일종의 ‘베껴 쓰기’ 방법을 활용하는 것인데, 꾸준하게 3권 정도의 책을 필사해보면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6단계 집필2 -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책쓰기

초고는 3개월 안에 끝내라: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나서 자료를 수집하면 원고 쓰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대부분은 이때부터 원고 마감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메시지를 정하는 것에서 시작해 출판 기획서 작성과 자료 수집을 거쳐 초고를 쓰기 시작한 후 마감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대략 3개월 정도다. 즉 한 달에 20일씩 3개월 동안 하루에 A4 용지 두 장만 쓰면 된다. 한 주에 5일, 하루에 두세 시간을 투자하면 책 한 권을 만들 수 있는 초고가 완성되는 것이다.

책쓰기를 시작해서 3개월 안에 초고를 끝내려면, 이제부터 설명하는 세 가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

첫째, 책 쓰는 시간 정하기: 당신이 직장인이거나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면 ‘시간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책을 써야 하는 3개월 동안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 중에서 어느 시간을 포기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모임이나 경조사, 술자리에 참석하는 시간 등을 포기해야만 원고 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혹시라도 틈틈이 쓰겠다거나 시간이 날 때 쓰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당장 생각을 바꿔야 한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책을 쓸 수 없다. 책을 쓰는 데 필요한 3개월은 리듬을 타야 하는 시간이다. 인간은 기계나 컴퓨터가 아니다. 아무리 많은 자료가 준비되어 있어도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원고 작업이 잘될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생긴다.

둘째, 책 쓰는 장소와 환경 갖추기: 책쓰기를 위한 원고 작업은 몰입이다. 그래서 몰입할 수 있는 장소와 환경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원고 작업을 하는 장소는 자료와 정보를 쉽게 찾고 확인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매번 휴대하고 다닐 수 없는 책이나 페이퍼 자료들은 한 장소에 모아놓아야 한다. 원고를 쓰다 보면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오르기도 한다. 그럴 때 연관된 자료가 있어야만 아이디어를 적용한 글을 쓸 수 있다.

셋째, 책을 쓰겠다는 마인드컨트롤: 책쓰기는 정신력 싸움이다. 자신과 약속한 3개월 동안은 지속적으로 자신을 격려하고 신뢰해야 한다. 책을 쓰다 보면 여러 가지 유혹이 찾아오게 된다. ‘오늘 하루만 건너뛰자’,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 모임이니까 한잔만 하자’ 같은 유혹을 단호하게 뿌리쳐야 한다. 그리고 책이 출간된 후의 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원고 작업을 밀어붙여야 한다.

책쓰기의 마인드 컨트롤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리듬을 잃는 것이다. 모처럼 술 한 잔이 3일이라는 시간을 허비하게 한다. 원고작업이 잘 될 때는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다. 3개월이 아니라 1개월 안에 원고 작업을 끝낼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원고 작업의 리듬을 잃으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마음이 흔들리다 보면 어느새 1주일이 훌쩍 지나가고 만다. 그런 상태에서 의욕 상실까지 겹치면 책쓰기의 최대 고비를 맞게 된다. 의욕 상실에 빠졌을 때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초심을 회복해야 한다. 책을 쓰겠다고 다짐했던 때를 돌아보면서 그 당시의 ‘절박함’과 ‘간절함’으로 다시 책쓰기에 도전해야 한다.

7단계 출판사 피칭 - 무기의 완성은 ‘기획 출판’

출판 계약의 의미와 접근법: 출판사와 출판 계약을 할 때는 기획 출판을 할 것인지, 자비출판을 할 것인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는 점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기획 출판을 할 경우에는 저자가 원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출판사가 그 외의 편집과 제작, 판매 등을 전담하는 조건으로 출판 계약을 하게 된다. 물론 그에 따른 책임과 역할 등은 계약 조건에 따라 당사자가 합의해 구체적으로 기재한다.

반면에 자비출판은 저자가 원고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제작과 배포에 소요되는 비용까지 지불하는 방식으로 계약한다. 다만 자비출판이라 하더라도 출판사가 제작만 대행하는 경우 그리고 저자가 비용을 지불하되 출판사와 협의해 제작비를 판매 수익의 인세와 연계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출판 계약의 대부분은 저자가 먼저 출판 기획서와 원고를 보내고, 출판사에서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출판사로부터 연락이 오게 되면, 저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가서 출판사가 제시하는 출판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것으로 출판 계약을 맺게 된다. 그래서 어떤 저자는 “억울하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라!”고까지 말한다. 베스트셀러 작가는 출판사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기 때문이다.

대형 출판사와 소형 출판사: 저자라면 누구나 규모가 크고 유명한 출판사를 선호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대형 출판사일수록 마케팅 능력이 어느 정도 받쳐주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광고비를 많이 집행할 수 있는 출판사를 찾는 것이다. 하지만 마케팅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의 원고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출판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광고비를 많이 지출한다고 해서 안 팔리는 책이 더 많이 팔리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쓴 원고의 특성과 분야에 맞는 출판사를 찾아야 한다. 어쩌면 당신의 원고를 기다렸다는 듯이 반응하는 출판사가 가장 좋은 출판사일지도 모른다. 이미 원고의 주제를 고민하고 있던 출판사라면, 당신보다 더 큰 애정과 사랑으로 좋은 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을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원고를 책임지는 편집 담당자의 열정과 역량이다. 그래서 대형출판사보다는 한두 명의 전문 편집자가 일하는 소형 출판사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책 한 권 한 권에 출판사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책을 출간해줄 출판사를 찾기 위해 고민하다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출판사를 바라보게 된다. 당신의 책을 출간해줄 출판사는 당신과 그리고 당신의 원고와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는 점을 가장 유념해야 한다.

8단계 홍보•마케팅 - 어떻게 브랜딩할 것인가?

2주에서 1개월 안에 고객 반응을 일으켜라: 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출판사가 알아서 홍보와 광고를 해주지 않는다. 대형 출판사라면 출간 초기에는 기본적인 조치를 해주겠지만, 독자들의 반응이 없으면 2주 안에 곧바로 창고로 들어간다. 소형 출판사도 출간 초기에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독자들의 반응이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창고로 직행한다.

여기서 문제는 ‘가능성 있는 책’에 있다. 흔히 책에는 생명력이 있다고 한다. 가능성 있는 책은 출고 후 2주에서 1개월 안에 고객 반응을 일으킨다는 말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고객의 반응을 지켜보고 나서 어떤 판단을 하는가의 문제다. 확실한 고객 반응을 일으켜서 하루에 수백 권씩 팔리는 책은 판단을 내리기 쉽지만, 대부분의 책은 그렇지 않다.

이때는 저자가 나서야 한다. 저자의 판매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출판사에 힘을 더해주고, 홍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만든다. 보통은 신간이 서점에 배포되고 나서 1개월 정도의 판매량을 지켜보면 향후의 판매 분위기를 예측할 수 있다.

책쓰기를 무기로 활용하는 법

양질 전환의 포인트를 파악하라

언제가 양질 전환 포인트일까?: 책쓰기를 고민할 때 제일 많이 하는 걱정이 ‘내가 책을 쓸 만한 사람인가?’, ‘책을 내고 반응이 안 좋으면 어떻게 하지?’일 것이다. 나는 이런 고민을 가진 예비 저자들에게 첫 번째 책에 너무 많은 부담과 에너지를 갖지 말라고 말한다. 이런 부담 때문에 많은 사람이 ‘글쓰기’에 집착한다. 글쓰기를 1년 넘게 배우고 집필 기간을 2년 예상하고 시작한다. 책을 중요하게 여기고 잘 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첫 번째 책에 너무 집착하면 출간이 늦어지고 출간 자체를 포기할 확률은 높아진다.

회의를 할 때 적정 인원은 5~7명이다. 그 정도 인원일 때 가장 효과적인 회의가 이루어진다. 그 이상의 사람이 모이면 팀이 아닌 군중이 되어버린다. 아파트가 1~2동 있으면 그냥 아파트라고 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단지가 된다. 단지가 되면 법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건들이 생기고 거래에 있어서도 개별 아파트보다 매매가가 더 높아진다.

국회에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려면 2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19석과 20석은 교섭단체를 구성하느냐 못하느냐의 큰 차이를 가져온다. 20이라는 숫자는 당의 존폐 여부를 결정짓는 양질 전환의 분수령이 된다.

‘양적인 것들이 쌓이면 어느 한순간 질적인 변화가 생긴다’ 이것이 양질 전환의 개념이다. 일정 규모 이상의 양이 축적되면 인식의 변화, 물리적 변화, 화학적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계에서도, 한 개인에게서도 그리고 일반 사회에서도 일어난다.

한 권의 책쓰기부터 시작된다: 한 권의 책이 저자의 인식을 바꿔놓고 고객들을 몰려들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양질 전환의 관점에서 보면 일정량의 출간된 책이 쌓여서 임계점을 넘을 때 그 이후 출간된 한 권의 책이 질적인 변환을 일으키는 경우가 더 많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겠다고 도전하지만 여전히 책을 끝까지 쓰고 출간하는 사람은 소수다. 더욱이 책쓰기로 퍼스널 브랜딩을 이뤄내서 삶과 비즈니스에서 무기로 잘 쓰는 사람은 더욱 소수다.

책만 출간하면 되던 시기는 지나갔다. 양을 쌓아야 한다. 양질 전환은 자연법칙이다. 먹이사슬과 같은 자연계뿐 아니라, 개인과 조직을 구분하지 않고 인간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하나의 원칙이다. 그래서 개인 브랜딩 시대에 책쓰기의 원칙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한 권의 책쓰기를 빨리 시작하라!

한 권은 처음일 뿐 3~5권까지 내달려라!

본 도서요약본은 원본 도서의 주요 내용을 5% 정도로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원본 도서에는 나머지 95%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와 내용은 원본 도서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도서요약본이 좋은 책을 고르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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