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더봄 / 2020년 12월 / 190쪽 / 15,000원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 팬데믹

슈샤리트 박티, 카리나 레이스 지음

저자 소개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저자들은 현재 독일 정부의 감염병 대응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록다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같은 급진적 보호 조치에 대한 정당화 여부와 코로나 팬데믹이 사회, 경제, 공중보건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이야기하면서,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전체 사회에 끼치게 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역체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책소개

슈샤리트 박티 - 미생물 및 감염의학ㆍ면역학 박사. 마인츠대학 석좌교수. 독일을 대표하는 의학자로, 22년에 걸쳐,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 마인츠대학 병리미생물 및 위생학 연구소 주임교수로서 면역학, 박테리아학, 바이러스학, 기생충학 분야에서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카리나 레이스 - 세포생물학 박사. 킬 의과대학 교수. 생화학, 감염증, 세포생물학 분야에 종사하면서 60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적 전문지에 발표했으며, 여러 차례 국제적인 의학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2차 세계대전 이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발표된 중요한 경제학 논문들을 선별해, 경제 이론들이 현실 세계를 어떻게 설명해 왔는지, 그리고 역으로 그 이론들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형성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 설명한다. 아울러 아마존, 구글, 애플, 우버, 에어비앤비 등의 기업들이 이런 창조적 아이디어들을 길잡이 삼아 어떻게 시장을 선도하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요약본 본문

코로나바이러스의 시작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호흡기질환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했다. 이들은 나중에 SARS-CoV-2라는 이름이 붙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SARS-CoV-2에 의한 호흡기질환은 COVID-19로 명명되었다. 2020년 1월, 중국에서 유행한 감염병은 전 세계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코로나바이러스 - 기본 개념

코로나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간을 포함한 동물과 공존하며, 유전적 돌연변이를 계속 일으켜 수많은 변종을 만들고 있다. ‘정상’인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감염의 10~20%를 일으키며,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 한편 감염된 사람들 중에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있으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가래 없는 잔기침과 같은 가벼운 증상을 경험하는 이들이 있거나 열과 관절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중증은 주로 노인에게서 발생하며, 특히 심장과 폐 질환을 앓는 환자는 치명적인 경로를 밟을 수 있다. 따라서 ‘무해한’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해도 요양원에서 퍼지면 8%의 치사율을 보일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중 단 두 변종만이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차지했다. 그 하나가 2003년에 유행한 사스 바이러스(공식명 SARS-CoV)이다. 이 변종은 치사율이 약 10%인 심각한 호흡기질환을 유발했다. 다행히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고, 기존의 격리 조치 때문에 확산이 억제될 수 있었다. 전 세계에서 사망자로 등록된 이는 774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감당할 수 있는 이러한 위험 정도에도 불구하고, 사스에 대한 공포는 세계적으로 40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끼쳤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그 뒤 사람들의 관심에서 사라졌다가 2012년 중동에서 새로운 변종인 MERS-CoV가 출현하여 치사율이 30%를 넘는 위협적인 질병을 일으켰다. 그러나 그때도 역시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낮았기 때문에 감염병을 빠르게 통제할 수 있었다.

중국 - 위협의 출현

중국은 과감한 조치를 단행했다. 우한과 다른 다섯 도시를 군대로 포위하고 외부 세계로부터 완전히 고립시켰다. 그리고 감염병 유행이 끝났을 때, 공식 통계에 따르면 약 8만 3천 명의 감염자와 5천 명 미만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것은 14억 명의 국민이 사는 나라에서는 극히 적은 숫자였다. 봉쇄조치가 효과가 있었거나 새로운 바이러스가 그렇게 위험하지 않거나 둘 중 한 가지 이유였다. 어쨌든 중국은 우리가 어떻게 SARS-CoV-2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훌륭한 본보기가 되었다. 그때 이탈리아 북부에서 더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바이러스는 재빨리 공격했고, 그 여파로 수많은 이들이 사망했다. 언론 보도는 이 상황을 ‘전시 상황’에 비유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과 다른 나라들 대부분에서는 COVID-19의 ‘치사율’이 상당히 낮았다는 사실이 보도되지 않았다. 같은 바이러스의 고유한 치사율이 나라와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를 수 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였다.

새로운 ‘킬러’ 바이러스는 얼마나 위험한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와의 비교

처음부터 언론과 정치인들은 자료수집의 근본적인 결함,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린 의학적으로 잘못된 정의를 바탕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왜곡된 그림을 퍼뜨렸다. 예로 실험실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양성이 나오면, 임상 양상과 무관하게 COVID-19 사례로 보고되어야 했었다. 그런데 WHO의 정의는 감염학의 첫 번째 규칙을 위반한 용서할 수 없는 것이었다. 첫 번째 규칙은 ‘감염’(숙주 내 병원체의 침입과 증식)과 ‘감염성 질병’(감염으로 수반되는 질병)을 구별해야 하는 필요성인데, COVID-19는 감염자의 약 10%에서만 발생하는 중증 질환에 대한 명칭이지만, 명칭이 잘못 지칭되어 ‘사례’가 급증했다.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세계에 대한 실존적 위협 목록의 최상위에 올랐다.

또 다른 심각한 실수는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모든 사망자가 코로나바이러스 피해자로 공식 기록에 들어간 것인데, 이 보고 방법은 국제 의료지침을 위반한 것이다. 암으로 사망한 환자에게 COVID-19를 사망 원인으로 판정하는 불합리함은 말할 나위도 없다.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세계를 대재앙으로 몰고 가고자 하는 인과적 오류였다. 참고로 바이러스의 위험을 평가하려면 감염의 수와 사망자 수라는 두 가지를 알아야 한다. 이제 이에 대해 살펴보자.

사망률에 관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새로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가?: 이 질문에 답하려는 시도는 다음과 같은 3가지 문제에 봉착했다. ① 바이러스 검출 검사의 신뢰도는 어느 정도였는가?: 이 바이러스는 약 2주 동안 비인두에서 존재하며 이 기간에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데, 바이러스 RNA는 DNA로 전사되어 이른바 중합효소연쇄반응(PCR)에 의해 정량화된다. 한편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첫 번째 분석은 베를린 샤리테대학에 있는 바이러스학연구소 소장인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교수의 지도로 개발되었고, 이 검사는 유행 초기 몇 달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런데 데이터 해석은 종종 신뢰도의 문제와 연결된다. 드로스텐 교수 자신이 트위터에서 한 말은 다음과 같다. ‘질병이 치료될 무렵에 PCR은 때때로 양성 또는 음성으로 나온다. 여기에 우연이 작용한다. 환자가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완치된 것으로 여기고 퇴원한 뒤 집에서 다시 검사해보면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아직 재감염과는 거리가 멀다.’

몇몇 동료 의사들은 입원 기간에 반복적으로 검사를 받은 환자에게서 이와 유사한 우연의 결과(양성과 음성의 반복)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음을 알려왔다. 그리고 또 검사 결과가 양성인 비율이 일정 한계 이하로 떨어졌을 때, 무증상 개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바이러스 검사를 계속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얻은 숫자를 근거로 어떠한 조치가 시행되는 것을 용인해서도 안 된다.

② 선택적일까, 대표적일까? 누가 검사를 받았는가?: 눈에 잘 띄지 않으면서 많은 사람을 감염시키는 병원체에 의한 감염병이 유행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감염되는지 추정할 방법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감염병 발생 현장에서 가능한 한 광범위한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다. 그러데 독일 연방정부 기관이자 질병통제연구소인 로버트코흐 연구소(RKI)는 초기에 선택적 검사만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그리고 감염병의 유행이 진행됨에 따라 RKI는 검사전략을 단계적으로 변경했는데, 다음과 같이 계속해서 완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갔다. ‘RKI는 처음에 고위험 지역에 있거나 감염자와 접촉한 뒤 독감과 같은 증상을 보인 사람만을 검사 대상자로 했다. 3월 말에 권장 검사 기준을 독감 증상이 있으면서 동시에 감염자와의 접촉이 있는 경우로 변경했다. 5월 초에는 작은 증상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모두 검사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형편없이 무능한 보건 당국으로 인해 큰 혼란이 초래되었다. 시급히 필요했던 것은 유행하는 지역에서 가능한 한 많은 수의 검사를 해야 했다.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환자의 항체 반응은 이후에 평가해도 되는 일이었다.

③ 실시된 검사 건수는 감염 통계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SARS-CoV-2와 같이 미확인 사례가 수없이 많을 때, 검사 능력과 검사 건수가 많을수록 그 수는 더 많아진다. 감염병이 유행할 때는 검사 건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COVID-19 환자가 발견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실험실에서 만들어낸 감염병 팬데믹’의 본질이다. 이 검사에는 100% 특이성도, 100% 민감성도 없음을 상기하라. 결론적으로, 이 나라에서 감염병이 유행했던 모든 단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실제 감염자 수의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았다. 유행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공식적인 통계 수치는 심각하게 과소평가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10배 이상, 독일에서 4월 말 유행이 감소하였을 때 그 수치는 또한 엄청나게 과대평가되었을 것이다. 결국 어떤 단계에서든 위와 같은 공식적인 숫자에 근거한 정치적 결정은 오류였다.

SARS-CoV-2 감염으로 인한 사망은 얼마나 많은가?: 여기서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에 대해 어떻게 정의를 내릴 것인지 딜레마에 부딪힌다. 만약 내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운전해서 돌아오다가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를 당했는데, 검사 결과에서 코로나 양성판정이 나왔다면, 나는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된다. 만약 내가 코로나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고 충격을 못 이겨 발코니에서 뛰어내리면, 이것도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이 된다. 갑작스러운 뇌졸중 등도 마찬가지다. RKI 뷜러 소장이 공개적으로 밝힌 대로 사망 당시 양성반응이 나온 모든 개인은 코로나 통계로 잡힌다.

그러나 새로운 감염병이 출현할 경우 실제 사망 원인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의심스러운 경우 부검을 해야 한다. 그런데 오직 한 명의 병리학자만이 독일에서 이 임무를 수행하는 위험을 무릅썼다. 함부르크대학교 법의학연구소장인 클라우스 퓌셜 교수는 모든 ‘코로나바이러스 피해자’에 대해 부검을 시행했고, 아무도 건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부분은 이미 존재하는 몇 가지 질환을 앓고 있었다. 두 명 중 한 명은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었다. 그 밖의 많은 질환으로는 고혈압, 죽상동맥경화증, 비만, 당뇨병, 암, 폐 및 신장병, 간경화증 등이 있었다.

흥미롭게도, 퓌셜 교수는 3명 중 한 명꼴로 폐색전증을 발견했다. 폐색전증은 대개 다리의 심부정맥에 있는 혈전이 떨어져 나와 폐로 휩쓸려 들어가면서 발생한다. 혈전은 일반적으로 다리에서 혈류가 줄어들 때 형성되는데, 노인들이 활동하지 않고 앉아서 하루를 보낼 때 생긴다. 따라서 우리는 SARS-CoV-2의 위협을 고조시키는 고유의 속성을 발견하기 직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노인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들려오는 “집에 머물러라”는 구호를 따르는 어리석은 상황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스웨덴의 면역학자 요한 기제케 교수는 정반대로 권고했다: 가능한 한 더 많이 신선한 공기를 쐬고 신체활동을 하도록 권했다. 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는 것이다!

저명한 면역학자 존 이오아니디스 교수는 유럽에서 감염병이 막바지에 이른 것이 확실해질 무렵, 공식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의 수가 COVID-19로 사망할 절대적인 위험을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좋은 방법을 다음과 같이 보여주었다. ‘독일에서 65세 미만인 사람이 COVID-19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매일 24㎞를 운전할 때 사망할 위험 수준이다. 독일의 80세 이상 노인은 1만 명당 10명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있을 정도로 위험성이 낮다.’ 이 숫자의 계산은 간단하다. 독일에는 80세 이상 시민이 약 850만 명 살고 있고, 이 연령대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는 약 8,500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매년 80세 이상 노인 1만 명 중 약 1,200명 독일에서 사망한다는 사실을 상기해 보자. 사인 중 거의 절반은 심혈관질환이고, 3분의 1은 암, 10%는 호흡기감염이다. 호흡기감염은 항상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을 포함한 다수의 병원균에 의해 발생했다. 이제 호흡기감염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새로운 ‘회원’이 합류한 것은 분명하지만, SARS-CoV-2가 ‘킬러 바이러스’라는 역할을 부여받을 수는 없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와의 비교

인플루엔자와 비교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COVID-19로 사망하는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마치 파도와 같은 형태로 인구집단을 통과한다. 어떤 해에 파도는 미미할 수 있고, 다른 해에는 높을 수 있다. 독일의 일반적인 독감 시즌에는 치사율이 0.1%에서 0.2%로, 수백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런데 RKI는 2017/2018년 마지막 독감 유행이 25,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환자 발생이 33만 명으로 보고되었으므로, 치사율은 8%에 이를 것이다. 그러나 예년과 마찬가지로 독일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이 감염병을 극복했다. 이제 COVID-19로 돌아가 보자.

5월에 RKI는 코로나바이러스에 17만 명이 감염되었고, 사망자는 7,000명에 이르러 치사율이 4%라고 추산했다. 이 수치는 WHO가 예측한 치사율과 같다. 그래서 COVID-19는 정말로 계절 독감보다 10배 더 위험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증 및 무증상 환자를 찾아내고 추적하지 못했기 때문에 감염 건수는 최소 10배 이상 많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0.4%의 훨씬 더 현실적인 치사율에 이르게 된다. 또한 많은 환자가 혹은 환자 대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다고 본다면 ‘진정한’ COVID-19 사망자의 수는 더 적을 것이다. 수치를 더 수정하면 0.1%~0.3%의 대략적인 추정치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중등도 위험의 독감(moderate flu)에 해당한다.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 다른 연구자도 많다. 지금까지의 모든 연구는 SARS-CoV-2가 진짜 ‘킬러 바이러스’가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너무 많다고? 너무 적다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과부하 걸린 병원

우리는 병원 수용력이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생생하게 목격했다. 독일에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심의하는 동안 으레 그랬듯이 RKI가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끔찍한 일이 독일에서도 일어나는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결과 인공호흡기를 구입하고, 중환자실을 예비해 두었으며, 수술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베를린에는 38일 만에 1,00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새 병원을 지었다. 그러나 막상 병원이 완공되었을 때는, 단 한 명의 환자도 보이지 않았다.

이것을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3월 초에 감염병이 독일을 휩쓸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우리의 의료시스템은 준비가 잘 되어 있는가? 중환자학 및 응급의학 학회장인 우웨 얀센스 교수는 독일라디오에서 분명히 밝혔다. “중환자실은 충분합니다!” 이탈리아만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많아도 중환자실 병상이 약 2만 8천 개가 있고, 그중 2만 5천 병상에는 인공호흡기가 갖춰져 있으며, 시민 10만 명당 34병상이 준비되어 있어 유럽의 여러 다른 나라와는 달랐다. 그러나 RKI는 계속 두려움을 키웠다. 그리고 RKI 소장 뷜러는 지난 4월 초 “중환자실 병상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왜일까? 뷜러 소장은 “유행이 계속되고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제 설명-그 당시 비밀보관 중이었던-은 전혀 달랐다. 5월 독일 내무부 홈페이지에 이전 기밀문서가 게재되면서 밝혀졌는데, 3월 중순 무렵에 작성된 이 문서에는 공포 조장이 감염병 유행을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식 의제라고 되어 있었다. 그러자 퍼즐의 모든 조각이 맞춰지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계획되어 있었다. 감염자 수가 많다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보도했는데, 사망자 수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가 이유였다. 주요한 목적은 엄청난 충격 효과를 얻기 위해서였다.

조치가 적절했는가? / 정부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 정부는 무엇을 했어야 하나?

SARS-CoV-2가 킬러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것과 새로운 감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꽤 일찍부터 명백해졌다. 그런데도 정부는 다음과 같은 일을 했다. ‘① 정부는 존재하지 않는 국가적 우려의 감염병 유행을 선포했다. ② 정부는 시민의 권리를 박탈했다. ③ 정부는 증거에 근거한 결정 대신 자의적으로 결정을 내렸다. ④ 정부는 의도적으로 공포를 퍼뜨렸다. ⑤ 정부는 무분별한 봉쇄조치와 마스크 착용을 강요했다. ⑥ 정부는 경제를 황폐화하고 생계를 파괴했다. ⑦ 정부는 의료시스템에 혼란을 초래했다. ⑧ 정부는 대중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었다.’ 그럼 정부는 무엇을 했어야 했나? 총리와 장관들이 취임 선서를 할 때 선언했던 대로 해야 했다. “나는 독일 국민의 복지를 위해, 이익을 더욱 증진하고, 피해를 예방하고, 헌법과 연방 법령을 보존하고 방어하고, 나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모든 사람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실천하기 위해 내 힘을 사용할 것을 맹세한다.”

부수적 피해들

스콧 아틀라스 교수는 인터뷰에서 “COVID-19를 완벽하게 차단해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전체 의료 분야에 재앙과 같은 상황이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병 자체가 가벼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진 두려움은 비합리적이라고 했다. 또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는 일반 인구집단에서는 할 이유가 없으며,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필요한 경우에만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

경제적 여파

경제적 어려움이 모든 나라를 강타할 것이다. 세계 경제에 위기가 올 것이며, 5억 명의 사람들이 빈곤해질 것으로 UN은 발표했다. 독일에서도 경제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다. 3월 하반기 이후 평상시 경제실적의 80% 수준으로 낮아졌고,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보상 지급 명부에 이미 독일 노동자 천만 명이 현재 등록되어 있다. 만약 단시간 근로 지원이 없었다면, 실업률은 미국과 비슷하게 급격히 증가했을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안전망을 뚫고 추락하고 있다.

의료시스템의 붕괴

① 병에 걸린 많은 사람이 ‘킬러 바이러스’에 걸릴까 봐 병원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② 종종 나이 든 노인 환자들은 COVID-19 환자를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의사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는 선택을 한다. ③ 건강 검진이 필요한 환자들은 대부분 거절당했고, 관련 의료 프로그램들은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다. ④ 건강 검진은 실시되지 않았다. ⑤ 병원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수용할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술을 연기했다. ⑥ 자살 건수가 증가했다.

요약

규정된 조치들로, 정부는 앞으로 며칠, 몇 달, 어쩌면 몇 년 안에 우리를 떠날 사람들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을까? 어쩌면, 아닐 수도 있다. 현재의 조치들로 많은 생명을 구했는가? 그렇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감염병 유행이 시작된 이후에야 조치가 시행되었기 때문이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이 조치로 말미암아 생겨난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은 말이나 숫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비교적 잘 대처한 다른 나라는 무엇을 했는가?

우리는 매일 감염의 ‘가짜-기하급수적’ 확산에 대한 강의를 받고, 과감한 조치가 엄격히 시행되지 않으면 보건체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해왔지만, 일부 국가는 다른 길을 택했다. 그들은 통행금지를 하지 않고 식당, 헬스클럽, 도서관 등을 대중에게 개방했는데, 스웨덴이 대표적 사례다. 그리고 아이슬란드 또한 스웨덴과 같은 길을 걸었다. 독일 언론은 스웨덴의 방식을 맹비난했다. 한편 인구밀도를 반론으로 내세우며, 독일에서는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홍콩의 예를 보라. 제곱킬로미터당 6,890명의 인구밀도를 가진 홍콩은 스웨덴이나 아이슬란드보다 조금 더 제한하긴 했지만, 그럼에도 완전한 봉쇄조치는 아니었다. 아니면 일본(제곱킬로미터당 인구밀도 336명)이나 한국을 보라. 일본에서는 인구의 대부분이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갔다. 일본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수가 매우 적은데, 아마도 이는 그들이 많은 검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과 대조적으로 한국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검사를 많이 했지만, 어떤 도시도 통제되지 않았고, 통행금지 조치도 시행되지 않았다. 한국은 국민에게 알리고 검사와 동선 추적에 집중했다. 그리고 특별하게 만들어진 드라이브스루센터, 감염자 행방을 추적하는 앱에 의해 철저한 투명성이 확보되었다. 스웨덴, 아이슬란드, 홍콩, 한국, 일본 등의 사례는 봉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봉쇄는 이점이 있는가? / 진정으로 올바른 조치는 무엇인가?

‘봉쇄조치를 취한 나라에서는 사망자가 더 적었는가?’ 우리는 봉쇄조치를 하지 않은 스웨덴이 봉쇄조치를 한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수치상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일본, 홍콩 역시 소위 ‘코로나 사망’이 눈에 띌 정도로 많지 않다. 따라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봉쇄조치를 하지 않았던 나라들이 모두 파국으로 치닫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한편 우리는 COVID-19가 기저질환이 있는 노인 환자들에게 치명적인 경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음의 중요한 질문은 이 질문이다. ‘고위험 집단은 봉쇄된 국가에서 더 잘 보호되었는가?’ 간단히 대답하면 “아니오”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코로나바이러스 피해자’의 절반가량이 요양시설과 고령 은퇴자 주택에서 숨졌다. 따라서 올바른 조치는 단순하다. 일정 기간 돌봄 시설 및 요양 시설에 있는 취약계층을 엄격하게 보호하는 것이다.

보편적 요법으로서의 백신

COVID-19와 면역성에 관한 질문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은 무엇에 의존하는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은 다음과 같은 두 큰 축에 좌우된다. ‘㉠ 항체 ㉡ 면역체계에 특정화된 전문 세포, 즉 조력 림프구, 킬러 림프구.’ 새로운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질병을 일으키면 면역체계는 방어 무기들을 동원하여 반응하는데, 항체와 킬러 림프구 둘 다 침입 바이러스를 인식하도록 훈련받았고, 또 둘 다 장기 기억력을 부여받았다.

방어 전략 1단계는 항체가 바이러스 결합을 사전에 막는 것이며, 방어 전략 2단계는 면역세포들이 감염된 세포의 표면에 있는 바이러스 찌꺼기를 인식해서 파괴하는 것이다. 고전적인 바이러스 백신들은 면역체 안에서 항체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고안되었는데, 항체가 생기면 그 개인은 면역을 얻는 것으로 간주하며, 이때 강조해야 할 요점은 다음 3가지다. ‘① SARS-CoV-2 항체 검사를 받았는데,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감염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심각한 증상은 종종 항체의 생성 수준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고, 가벼운 증상은 항체의 생성 수준이 낮은 상태일 수 있으며, 많은 무증상 감염은 항체 생성 없이 발생할 수 있다. ② 항체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면역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아니다. 현재의 면역학적 검사로는 바이러스의 ‘손’에 지정된 보호 항체를 선택적으로 검출할 수 없다. 동시에 다른 항체들도 나타난다. 검사만으로는 개인의 ‘면역상태’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없으며,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 ③ ‘보호적’ 항체와 바이러스의 만남에서 나타나는 결과는 ‘흑과 백’ 혹은 ‘지금 또는 영원히’의 의미가 아니다. 숫자가 중요하다. 예로 누군가가 거리를 두고 기침을 하는 것과 같은 작은 공격이 있을 때 보호적 항체들은 벽을 형성한다. 하지만 가까운 곳에서 온 기침이라면 바이러스의 빠른 승리로 끝날 수도 있다.’ 덧붙이면, 백신이 ‘성공적’이라 할지라도, 보호 항체의 생성이 이뤄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면역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은 항체 생성이 몇 달 후부터 자연적으로 감소한다는 사실이다. 보호는 기껏해야 짧은 기간만 가능할 뿐이다.

개인의 ‘면역상태’를 문서화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한 뒤에는 어떻게 되는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SARS-CoV 바이러스의 원형이자 현재 SARS-CoV-2의 가까운 친척인 SARS-CoV에 대해 자세히 조사한 바 있다. 그 결과 면역체계의 두 번째 무기 시스템이 작동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림프구가 현장에 나타난다. 조력 림프구가 활동하면서 그들의 파트너인 킬러 림프구를 활성화하여, 잘 조절된 일련의 과정들이 전개된다. 즉 바이러스가 있는 세포를 찾아내고 죽인다. 공장은 파괴되고 불은 꺼진다. 기침과 열은 사라진다. 우리 면역체계의 두 번째 무기는 자주 언급되지 않지만, 사실 이 두 번째 시스템이 다소 흔들리는 첫 번째 방어선인 항체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 있다. 또 아주 중요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파생된 폐기물이 서로 유사하다는 점이다. 즉 어떤 바이러스의 쓰레기를 인식할 수 있는 킬러 림프구는 다른 비슷한 바이러스의 쓰레기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신을 접종하느냐 안 하느냐의 고민

우리 저자들의 견해로는 세계적 백신 프로그램은 납득할 수 없다. 처음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있다고 하더라도 위험이 훨씬 더 크다. 마찬가지로 전 세계 전문가들도 안전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채 긴급하게 COVID-19 백신을 개발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경고를 표명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150개 이상의 COVID-19 백신 후보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임상시험 단계에 있다. 한편 개발되고 있는 백신 대부분의 목표는 바이러스의 결합 스파이크 단백질과 세포 반응에 대항하는 중화 항체를 높은 수준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① 전체 바이러스 백신의 불활성화 또는 약화 - 바이러스를 일괄 처리할 때에는 위험한 오염물질이 포함되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게다가 백신 접종을 했을 때, 과거 홍역과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백신 사례에서 관찰된 것처럼 감염을 더 악화시킨 경우도 있다. ② 단백질 백신 - 단백질 백신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나 그 조각들을 포함한다. 따라서 보조제들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면역자극제로 보완을 하는 것이 항상 필요하다. ③ 유전자 기반 백신 - DNA 기반 백신의 큰 잠재적 위험은 플라스미드 DNA가 세포 유전자에 통합되는 것이다. 삽입성 돌연변이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발생 횟수가 매우 커지는 집단 백신 접종과 같은 상황에서는 현실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 만약 생식계의 세포에 삽입이 일어난다면, 변경된 유전 정보는 엄마에게서 자녀로 전달될 것이다. DNA 백신의 다른 위험은 항DNA 항체의 생산과 자가면역 반응이다. mRNA 백신과 관련된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전신 염증과 잠재적인 독성 영향을 포함하고 있다. mRNA 기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또 다른 엄청난 위험이 있다.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생성 중이나 생산 후 어느 정도에는 단백질의 폐기물이 표적 세포 표면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유전자 기반 백신은 인체 사용에 대해 승인조차 받지 못했고,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국제 규격에 따라 통상적으로 필요한 만큼의 사전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았다. 국민들이 식품 유전자 조작을 광범위하게 거부하고 동물 실험을 반대하는 국가였던 독일이 이제는 인간에 대한 유전자 실험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이것이 아마도 정부가 새롭게 심각한 감염이 없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국가적 우려의 감염병 상황’이 존재한다고 선언하는 이유일까? 바로 그 순간 새로운 독일감염보호법은 정부가 의약품법의 규정, 의료기기 규정, 산업안전보건 규정에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이것은 패스트트랙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청신호를 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감염보호법이 잠재적 위험을 통보받지 않은 인간에게 유전적 실험을 허용해야 할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다.

쿠오 바디스(Quo vadis),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광우병, 장출혈성대장균감염, COVID-19에 이르는 수십 년 간의 새로운 감염을 다룰 때 관계 당국, 정치인과 그들의 조언자들은 정말 불명예스러운 역할을 했다. 그들은 어느 순간에도 스스로의 실수로부터 배우지 못했고, 이로 인해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했던 미래의 희망을 감소시키고 있다. 오히려 신종플루 기간에 우리는 국민 혈세를 제약업계에 ‘그냥’ 분배하는 한편, 생계는 파괴되었고, 헌법은 짓밟혔으며, 국민은 기본권 즉 언론과 의견의 자유, 이동의 자유, 이주의 자유, 집회의 자유, 자신의 종교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자유, 자신의 직업에 종사하고 생계를 유지할 자유를 박탈당했었다.

언론이 주도한 마지막 집단 히스테리가 일어난 지 거의 90년이 지났다. 만약 우리가 독일 역사의 가장 어두운 시간으로부터 단 한 가지를 배워야 했다면 무엇을 배워야 했을까? 그것은 바로 다시는 무관심해서는 안 되며 외면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정부가 우리의 기본적인 민주적 권리를 정지시킬 때는 더욱 그렇다. 이번에 우리 문을 두드린 것은 바이러스였을 뿐이었지만, 그 결과로 우리가 겪어야 했던 다음과 같은 일들을 직시해야 한다. ‘① 미디어가 이끈 집단 히스테리 ② 독단적인 정치적 결정 ③ 대규모의 기본권 제한 ④ 표현의 자유에 대한 검열 ⑤ 미디어에 대한 순응 강요 ⑥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명예훼손 ⑦ 맹렬한 비난 ⑧ 위험한 인간 실험’

저명한 바이러스학자 파블로 골드슈미트는 말했다. “우리는 모두 묶여 있다. 니스에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드론이 있다고 한다. 이런 종류의 모니터링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단 말인가? 한나 아렌트를 읽고 전체주의의 기원을 세밀히 살펴봐야 한다. 국민을 겁먹게 하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명백히 그가 옳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우리 모두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주장해야 한다. 만약 우리 국민이 코로나바이러스 정치와 관련된 모든 위법행위를 공표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권력자들은 은폐의 망토로 모든 것을 덮을 것이다. 여러 다른 위협이 우리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늘 있다. 현재 유일하게 긍정적인 것은 독일의 아주 많은 이들이 깨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주류 언론과 정치인들이 선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악하기까지 하다는 사실에 합의하면서 서로를 지지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 땅의 어둠의 힘이 이성을 일깨우는 목소리를 침묵시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본 도서요약본은 원본 도서의 주요 내용을 5% 정도로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원본 도서에는 나머지 95%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와 내용은 원본 도서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도서요약본이 좋은 책을 고르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0 댓글
본문 피드백
모든 댓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