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마케팅

이코노믹북스 / 2021년 3월 / 272쪽 / 18,000원

틱톡 마케팅

틱톡 마케팅

박준서 외 지음

저자 소개

박준서(띠동갑형) - 틱톡 ‘띠동갑형’ 채널 운영(150만 팔로워), 틱톡 동영상 조회수 총 3억 뷰, 대한민국 최초 틱톡 강사, 개인/기업 틱톡 컨설팅 및 브랜드 대행, 광고&협찬 다수 진행(CU, YAP TV 등)

노고은(노장금) - 틱톡 ‘노장금’ 채널 운영(2만 팔로워), 세상의 모든 레시피 대표, 네이버 NOW ‘요알못은 볼지어다’ 진행, 저서 『참 쉬운 혼밥(2017)』, 『참 쉬운 에어프라이어(2019)』, 『참 쉬운 핑거푸드(2021)』.

임헌수 - 거상스쿨 대표-e커머스 창업 및 마케팅 전문 교육 기관, 판매특공대 교육프로그램 운영(네이버 카페), 저서 『카카오 스토리 채널 마케팅(2014)』, 『인스타그램 마케팅(2016)』, 『스마트스토어 마케팅(2018)』,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통합마케팅(2018)』

책소개

이 책은 틱톡 입문서다. 저자들은 틱톡의 세계적인 성장세가 한국에서도 영향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어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면서,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파트별로 틱톡이 무엇인지부터 밈과 챌린지, 가입하기와 프로필 세팅, 구성요소와 브랜딩 사례, 팔로워 늘리기와 틱톡의 기능, 해시태그, 그리고 틱톡 광고와 비즈니스 전략에 이르기까지 틱톡의 모든 것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요약본 본문

왜 지금 틱톡 마케팅을 해야 하는가

왜 2021 틱톡 마케팅이 대세인가

이 요란한 음악 나오는 SNS는 뭐지?: 2010년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시작과 함께 지난 10년 동안 수없이 많은 SNS들이 등장했다. 그중에 2017년 등장한 ‘틱톡’은 스마트폰 고유의 세로 화면을 꽉 채우며, 제3의 스크린을 장악하는 SNS가 되었다. 왜 사람들은 ‘틱톡’에 더 열광하는가?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은 외부로 나갈 수 없게 되었고, 업무나 기타 소통을 위해서 메신저 기능을 가진 것들을 많이 쓰게 되었다. 여기에 덧붙여 틱톡은 ‘재미’라는 확실한 무기를 가진 최고의 SNS가 아니던가?

유튜브는 가짜 뉴스와 자극적인 영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인스타그램은 밖에 나가질 못하니 새로운 사진이 별로 없는 상태다. 그런데 ‘틱톡’은 정치적인 색이 없고 또 새로 고침만 하면 전 세계 어디에 있는 사람이든 손쉽게 연결된다. 마치 라스베이거스의 ‘슬롯머신’처럼 틱톡의 세로 화면을 넘기기만 하면, 언제 뭐가 뜰지 모르는 짜릿한 느낌을 계속해서 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더욱더 열광한다. 게다가 틱톡은 한손으로 움켜쥐고 계속해서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아울러 세로 동영상이기 때문에 더 몰입감 있고, 15초이기에 짧은 시간에도 많은 양의 콘텐츠를 볼 수 있게 한다.

아무나 저작권 걱정 없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틱톡의 시대!: 2020년 ‘틱톡’을 통해서 가장 성공한 앨범 홍보를 한 사람을 꼽으라면 ‘지코’를 들 수 있다. ‘아무 노래 챌린지’를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총 971,580개의 동영상에 사용되었을 정도로 대히트를 쳤다! 특히 ‘틱톡’은 음원 저작권에 대한 걱정 없이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아무 노래’나 틀어놓고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보여주기에 최적이다. 보통 틱톡을 MZ세대의 SNS라 하여 그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곧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진입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미 30대, 40대 주부층은 많이 진출하였다.)

2021년 ‘틱톡’만의 갬성으로 ‘틱톡스럽게’ 마케팅을 재구성하라!: 지난 10년간 많은 SNS가 나오면서 사람들은 어떤 하나만을 사용하지 않음이 밝혀졌다. 심지어 계정도 여러 개 두어서 ‘부캐’를 만들어 나의 내면에 있는 다양한 욕망을 분출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틱톡’의 위치는 확고하다. 보통의 사람들은 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 그걸 재탕삼탕 여러 곳에 올리기 마련이지만, ‘틱톡’은 똑같은 영상이라도 소비되는 문법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틱톡스러운’ 콘텐츠를 완전히 새로 만들어야 한다.

기본 포맷인 ‘15’초에 사람들의 음악과 세로 동영상을 믹싱해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틱톡스럽게’ 콘텐츠를 만들 수만 있다면 다양한 업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틱톡’ 플랫폼을 통해서 홍보가 가능하다. 그리고 여기에 발맞춰 틱톡은 기존의 15초 포맷에 이어서, 60초, 3분(교육이나 지식 관련 콘텐츠일 경우)까지 영상을 올릴 수 있게 해주어서 더 활용도가 높다.

틱톡 플랫폼의 이해

틱톡이란 무엇인가?

틱톡은 중국 SNS인가?: 틱톡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사가 서비스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앱으로, 15초~60초의 짧은 숏비디오 플랫폼이다. 2016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75개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는 2017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TikTok’이라는 이름은 시간이 “틱톡 틱톡” 흘러가는 의성어인데, 틱톡의 특징인 짧은 동영상을 시계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를 차용하여 이용자들에게 서비스의 특징을 각인시키는 이름이다. 기업가치 84조 원을 달성해 잠재력이 굉장한 동영상 어플 애플리케이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 세계 이용자 수는 10억 명을 뛰어넘었다.

잇 스타트 위드 틱톡 (IT STARTS WITH TikTok): 틱톡은 국내 기업 마케팅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첫 번째 공식 마케팅 컨퍼런스를 진행하면서, 틱톡을 활용한 브랜딩 및 글로벌 시장 공략 방법 등 기업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이는 MZ세대 특유의 콘텐츠 소비 습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틱톡의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국내의 중소 상공인을 비롯한 기업들은 이 행사에서 많은 힌트를 얻었다. 이는 2020년까지의 틱톡과 그 이후의 틱톡의 방향성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틱톡 컨퍼런스를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이제 SNS를 넘어서, 전자상거래 솔루션으로 진화하는 틱톡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틱톡의 파급력, 밈&챌린지

밈: 이는 ‘Internet Meme’ 줄임말로 SNS 등에서 유행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복제되는 짤방 혹은 패러디물을 이르는 말이다. 흔히 밈을 단순히 웃기는 영상이나 유행어로 생각하기 쉬운데, 특정 사진이나 영상보다는 누군가의 열정과 에너지를 다해 만들어진 특정 결과물을 모두 함께 공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재미에 가깝다. SNS에서 동일한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들어 아는 사람만이 즐기는 메인스트림을 형성하고 거기에 일조했다는 희열을 즐기는 것, 그 자체가 밈이다.

밈이 형성되는 일정한 규칙은 없다. 분명한 것은 짧은 시간 동안 광범위하고 빠르게 퍼져 유행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네티즌의 자발적 공유와 확산 행위를 통해 생겨나고 소멸하기를 반복하던 밈이 이제 하나의 놀이문화를 넘어, 현실세상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좌우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틱톡은 밈의 지평도 바꿔 놨다. 기존 밈의 형태가 영상을 재가공하는 형태였다면, 틱톡은 이용자들이 밈의 주인공이 되는 놀이 형태인 챌린지 문화를 만들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법도 간단하며, 해당 챌린지 페이지에서 카메라 버튼만 누르면 그 안에서 모든 편집이 가능하다.

챌린지의 유형도 트렌드를 반영해 빠르게 업로드되고 있으며, 필터를 이용한 챌린지부터 댄스, 단순 미션 수행 등 챌린지 유형도 다양하다. 틱톡에서 밈은 다음의 3단계로 설명된다. ‘영상 업로드 ð 모방 ð 업그레이드’ 첫 번째로 영상이 업로드가 되고 그 영상이 밈으로 유행이 시작된다. 두 번째로 그 영상을 모방하여 촬영해서 사람들이 업로드를 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세 번째로 업그레이드 단계인데, 모방을 거쳐서 원본 영상보다 많이 진화된 영상들을 볼 수 있다. 큰 주제는 같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색다른 영상을 만들어 낸다. 이렇게 3단계의 과정이 틱톡에서의 밈이라고 할 수 있다.

챌린지: 밈 문화에 익숙한 MZ세대의 취향 저격이 바로 틱톡의 대표적인 특징인 챌린지다. 보통 해시태그(#)로 챌린지를 하는데, 이 해시태그 챌린지 하나로 전 세계가 하나가 되는 경우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챌린지는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가 있으며 세계적으로 조회수가 7억뷰를 넘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챌린지를 통해 기업과 연예인들의 마케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많은 틱톡 이용자들이 챌린지를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연스럽게 더 알려진다. 챌린지 성공 요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틱톡의 특수 효과 기능과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음원 제공 등이 있다. 이러한 챌린지를 통해 틱톡은 이용자들이 영상으로 마음껏 놀 수 있는 플랫폼이 됐다. 특히 틱톡 내 음원은 국내 음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의 인기 음원까지 저작권이 해결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음원선택이 가능하고 이용자들은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틱톡 가입하기 및 프로필 세팅

틱톡 가입은 참 쉽다. 카카오톡, 구글 등의 계정으로 빠르게 가입이 가능하다. 많은 가입 수단 중에 한 가지만 추천하자면 구글 메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즈니스 계정은 나뿐만 아니고 보통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공유를 많이 하기도 하고, 계정이 팔로워가 많아지고 커지면 언젠간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할 일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메일로 가입하는 것이 편하다. 프로필 세팅도 어렵지 않다.프로필 화면에서 프로필 편집을 누르면 닉네임과 틱톡ID를 바꿀 수 있다. 또 내 프로필에 보여주는 자기소개글을 작성하고,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계정 링크를 걸어 둘 수 있다.

틱톡 내 시스템 구성 요소

틱톡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나오는 화면이 추천피드 화면인데, 여기선 내가 팔로잉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상들을 볼 수 있고, 또 랜덤으로 추천에 올라오는 영상들을 볼 수 있다. 영상을 보고 그 영상 주인의 채널로 가고 싶다면, 영상에서 동그란 프로필 사진을 누르거나,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면 된다. 그리고 검색&챌린지 화면에서는 내가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을 할 수 있고, 검색 시 관련 동영상, 사용자, 해시태그 등의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검색창 밑에 메인 배너처럼 걸려 있는 것이 현재 틱톡에서 진행하고 있는 메인 챌린지이며, 그 밑에는 챌린지를 하나씩 나열하여 참여 영상들을 보여준다.

알림 화면에서는 내 영상의 좋아요, 댓글과 새로운 팔로워,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활동’을 클릭하면 항목에 대한 알림을 각각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프로필 화면에서는 프로필 편집을 통해 닉네임, ID, 자기소개글을 수정할 수 있으며 타 SNS계정도 걸어둘 수 있다. 하단에는 업로드한 영상들이 보여지며,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화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한편 틱톡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캐시를 받을 수 있는데, 친구 초대, 이벤트 참여 등으로 받은 캐시는 출금하기를 통해 현금화할 수 있다. 그리고 틱톡 코인은 설정 및 개인 정보의 잔액에서 충전할 수 있는데, 프로필 화면의 코인 아이콘은 클릭하여 보이는 코인과는 연동되지 않는다.

틱톡 공식 계정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여러 SNS에 틱톡 공식 계정들이 있는데, 틱톡 글로벌 계정과 틱톡 코리아 계정, 그리고 틱톡의 최신 유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틱톡 트렌드 계정 등 다양한 틱톡 계정들이 있다. 이러한 계정들을 살펴보면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공식 계정들을 참고하여 틱톡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에 대한 분석도 할 수 있다.

틱톡 팔로워 늘리는 모든 방법

틱톡 시작 전 무조건 알아야 할 필수항목들

장비의 중요성(?): 장비는 지금 여러분들의 손에 있는 휴대폰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필자 또한 150만 명의 팔로워가 있다고 해서 값비싼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존 휴대폰(노트10), 1~2만 원대 핀마이크, 2만 원대 셀카봉삼각대와 링라이트조명 정도이다. 특히 틱톡은 숏플랫폼이기 때문에, 장비의 퀄리티보다는 나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다루는 영상 내용이 훨씬 중요하다.

콘텐츠와 이미지 마케팅: 나만의 색깔을 가진 콘텐츠를 만들어 내야 한다. 또한 콘텐츠는 세부적으로 쪼개야 한다. 예로 먹방이면 ASMR인지, 음식리뷰인지, 집에서 먹는 리뷰인지,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리뷰인지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에서 음식점 리뷰를 하는 콘텐츠라면, 뷔페, 일본식 오마카세, 가성비식당, 떡볶이집 등으로 한 번 더 세부적으로 방향을 잡고 콘텐츠를 잡는 게 좋다. 이렇게 세분화하여 콘텐츠를 정했다면 그 콘텐츠로만 쭈욱 밀고 나가야 한다. 그 플랫폼에서 자리 잡기 전까진 내 채널이 뭘 하는 채널인지, 어떤 채널인지 사람들에게 확실히 심어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하나의 콘텐츠만 꾸준하게 보여주어 해당 플랫폼에서 하나의 고유명사로 자리 잡아야 한다.

편집: 띠동갑형(박준서)은 편집을 0.1도 할 줄 몰랐고, 지금도 잘하지 못한다. 현재 띠동갑형의 틱톡 영상의 편집은 99% 휴대폰 편집 어플로 이루어져 있다. 요즘 시대가 너무 좋아져서 어플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퀄리티의 영상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므로 편집을 잘 할 줄 모른다고 해서 지레 겁먹을 필요 없다. 어플도 어렵다면 틱톡 자체에 편집기능이 있기 때문에 더욱 쉽게 편집을 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시작과 동시에 외부 편집자에게 돈을 주고 편집을 맡기곤 하는데, 절대 반대다. 본인이 스스로 해봐야 한다.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로 돈이 든다. 돈만 보고 시작하게 되면 롱런하기 쉽지 않은데, 내 돈까지 써가면서 채널을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두 번째로 영상 편집을 본인이 직접 해야 단점과 장점들이 보인다. 세 번째로 본인이 원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메모 습관: 나는 팔로워가 0일 때부터 시작하여 150만인 현재까지 틱톡 ‘띠동갑형’ 채널을 혼자 운영하고 있다. 초반엔 채널을 키워야 해서 힘들었고, 팔로워가 많아진 현재는 트렌드에 맞춰 계속 새로운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하고, 또 팬들 관리, 악플 관리, 새로운 콘텐츠 기획 등 신경 쓸 것들이 정말 많은데, 이 많은 내용들을 혼자 하기엔 상당히 벅차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바로 ‘메모습관 기르기’이다. 틱톡 관련된 모든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는 종이에 메모를 하고, 종이와 펜이 없을 땐 스마트폰 메모장에 메모를 했다. 펜과 그리 친하지 않은 띠동갑형이 어떻게 ‘메모습관’을 들였을까? 특별한 것은 없다. 집안 곳곳(화장실, 책상위, 컴퓨터옆, 침대머리맡 등)에 포스트잇과 볼펜을 놓고 생각날 때 바로 메모를 할 수 있게 집 환경을 변화시켰다. 그렇게 메모한 것들을 한곳에 정리해 두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보면, 메모한 곳에서 하나의 좋은 콘텐츠가 나오는 경우들도 있다.

꾸준함: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항목이다. 영상 업로드는 꾸준하게 정해진 대로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두 번, 화, 목 업로드하기로 했으면 꼭 그렇게 해야 한다. 내 채널을 봐주는 팔로워 분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팔로워가 없다면 나 자신과의 약속인 것이다. 무조건 지켜야 한다.

벤치마킹: 큰 틀의 콘텐츠를 결정했다면, SNS플랫폼에서 먼저 그 콘텐츠로 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방법은 검색란에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해도 되고, 챌린지 화면에 매주 공개되는 ‘틱톡커 차트’를 보고 각 콘텐츠 분야에 맞는 크리에이터를 검색해도 된다. 그렇게 4~5명 정도 알아본 후, 그들은 어떤 특징과 장점이 있는지, 그들만의 색깔을 어떻게 입혔는지 분석 하여 메모한다. 그 후 콘텐츠를 세분화하고 내가 정한 콘텐츠를 분석한 사람들의 특징과 장점 중에서 1~2명의 특징과 장점을 선택해 거기에 내 특징과 장점을 입혀 나만의 독보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작업이 벤치마킹이다.

타겟팅: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동영상 플랫폼의 시청시간은 더욱더 늘어났으며 갈수록 틱톡의 연령층도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결국 틱톡은 MZ세대가 메인 연령층이다. 그러므로 어떤 콘텐츠를 하던 MZ세대는 무조건 잡아야 한다. 만약 내 콘텐츠가 MZ세대의 흥미를 끌기 어려울 것 같다면, 편집으로 재미있게 살리든, 내가 영상에 출연하여 재미있게 살리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틱톡의 모든 기능

라이브 기능: 라이브는 중국 틱톡 더우인에는 기존에 있던 기능이지만, 한국에선 2020년부터 오픈된 기능 중 하나이다. 하지만 아직까진 모든 크리에이터에게 오픈되진 않았고, 틱톡 내부 기준에 맞추어 일정 팔로우 이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에게만 라이브 기능이 부여된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으며 새로운 팔로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기능이다. 왜냐하면 라이브방송을 하는 동안 방송이 추천에 뜰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라이브방송 시 다른 호스트들을 초대하여 같이 공동 방송을 진행하여 팬들에게 더 재미와 만족을 줄 수도 있다. 중국에서는 라이브 기능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 라이브커머스 기능은 2021년 한국에 도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듀엣 기능: 틱톡의 큰 장점으로 꼽히는 기능 중 하나인데, 듀엣을 통해 기존 콘텐츠가 새로운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혼자 노래 부르는 영상을 듀엣하여 화음을 넣어 새로운 영상으로 만들 수도 있고, 개그맨 지석진님이 자주 하듯 익살스럽고 재밌게 표현할 수도 있다. 방법은 내가 듀엣하고자 하는 영상에서 오른쪽 하단에 화살표를 누르면 듀엣창이 나오는데, 클릭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동영상 주인이 업로드 시 듀엣기능 사용 못하도록 막으면 듀엣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이어찍기 기능: 원하는 영상과 이어찍기를 하게 되면, 그 영상 중 최대 5초 길이의 영상만 선택하여 사용을 할 수 있으며, 내가 선택한 5초 영상이 나오고 난 뒤 내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으로 크리에이터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영상들로 재탄생할 수 있다. 동영상 주인이 업로드 시 이어찍기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으면 그 동영상은 이어찍기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 다이렉트 메시지(DM)는 1:1로 대화하는 기능인데, 청소년 보호 목적으로 다이렉트 메시지는 16세 이상의 유저만 사용할 수 있다. 틱톡에서 서로 팔로잉을 한 사람 사이에는 자유롭게 보낼 수 있으나 팔로우하지 않으면 최대 3개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만 가능하다.

해시태그

틱톡에서 해시태그는 매우 중요하다. 틱톡 내 모든 챌린지들은 해시태그를 통해서 표현이 되고, 꼭 챌린지가 아니더라도 영상 업로드 시 내용에 해시태그를 넣어주면 추천에 뜰 가능성이 높아진다. 해시태그를 사용할 때, 영상의 내용과 상관없는 키워드를 해시태그로 잡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뷰티 영상인데 #음식#패션 등 뷰티와 전혀 관계없는 해시태그는 피하도록 하자. 그리고 해시태그의 개수는 딱히 정해진 건 없는데, 최대 10개는 넘기지 않는 걸 추천한다.

해시태그는 3가지로 분류된다. 첫째, 공통 해시태그인데, #틱톡 #추천과 같이 콘텐츠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해시태그를 말한다. 가장 대중적인 해시태그이기 때문에 2~3개만 넣어주는 것이 좋다. 둘째, 콘텐츠 키워드 해시태그이다. 예를 들어 ‘먹방’이 콘텐츠면 #먹방#asmr#맛집 등을 넣고, 노래면 #노래#편곡#커버#댄스곡 등 넣어준다. 이렇듯 나의 영상 콘텐츠에 맞는 키워드 해시태그를 3~4개 정도 넣어주면 좋다. 셋째, 내 브랜드(닉네임) 해시태그이다. 이 해시태그는 나만 쓰는 해시태그로, 닉네임이 띠동갑형이면 #띠동갑형, 노장금이면 #노장금 이라고 쓰면 된다. 닉네임 해시태그는 내 채널을 브랜딩하기 좋은 방법이며, 추천 영상에 뜰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틱톡 광고 및 비즈니스 전략

틱톡 마케팅 솔루션의 이해

틱톡 마케팅 솔루션 개념도: SNS 플랫품에 어느 정도 유저가 생기면, 그 다음 수순으로는 항상 비즈니스 마케팅 솔루션이 나오기 마련이다. 틱톡은 2019년부터 다양한 광고 실험을 하면서 솔루션을 고도화시켰는데, 여기서는 틱톡의 광고 종류를 알아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자.

온라인 광고의 종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DA(Display Ad) - 포털 사이트, 동영상 플랫폼, 뉴스 콘텐츠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미지 및 동영상 광고를 말한다. 유튜브, 네이버, 구글 등의 앱이나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광고를 접하게 된다. 보통 띠나 박스 형태로 된 배너 광고를 의미하고 틱톡에서는 영상으로 보이는 게 특징이다. ② SA(Search Ad) - 검색어를 기반으로 한 광고다. 사용자가 포털사이트 등에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노출되는 광고를 의미하고, 네이버의 파워 링크 광고가 대표적이다. ③ NA(Native Ad) - 전통적인 직사각형 형태의 배너광고와는 달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며 사이트와 융합된 자연스러운 노출을 지향한다. 광고가 콘텐츠 속에 녹아든 형태이므로, 광고에 대한 이용자의 무의식적인 거부감을 줄여준다.

유저가 틱톡 앱을 실행하게 되면 전면 광고인 탑뷰와/브랜드 테이크오버 2가지 관문을 지나게 된다. 그 후 전면 광고를 넘어가면 피드를 스크롤하면서 중간 중간에 광고가 보이게 되는데 이것을 인피드 광고라고 한다. 크게는 이렇게 3가지 지면이 있다. 지면이라 표기하는 것은 보통 DA를 의미한다.

① 탑뷰 광고(TopView ads) - 탑뷰 광고는 틱톡 앱을 실행하자마자 모든 유저들이 볼 수밖에 없는 풀 스크린 광고로 24시간 동안 하나의 브랜드만 노출이 되는 광고이다. 브랜드에서는 해당 일자를 독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지면이다. 최대 60초까지 사운드 지원 가능한 광고 포맷으로 첫 3초 동안에는 풀 스크린으로 보이다가 그 후에는 인피드 형태로 넘어가는 게 특징이다. 하단에는 AD 캡션, CTA 장치를 넣을 수 있는 주목도가 높은 광고이며, 주목도가 높은 광고이기 때문에 TVC와 같이 브랜드 영상 등을 활용하면 좋고, 해시태그 챌린지를 시작할 때 사용하면 금상첨화이다.

② 브랜드 테이크오버(Brand takeover) - 이는 하루에 1번밖에 없는 풀스크린 광고로, 지면 전체가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24시간 동안 폭발적인 트래픽을 유발한다. 최대 5초까지 노출이 되고 탑뷰 광고와 다르게 사운드가 지원이 안 되는 것이 특징이다. 틱톡은 모든 게 영상 기반이지만 이 지면만 유일하게 이미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지 소재는 노출이 3초로 짧기 때문에 가능한 영상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탑뷰 대비 길이가 짧고 사운드가 없기 때문에,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메시지가 중요하다. 세일 프로모션, 이벤트 시작, 브랜드 런칭 등 브랜드나 제품의 안내에 효과적이다.

③ 인피드 영상 광고(in-feed video ads) - 가장 틱톡스러운 네이티브형 광고다. 영상은 최대 60초로 음원이 있는 상태로 추천 피드에 노출이 된다. 연령대, 성별, 관심사, 디바이스 등 다양한 마케팅 타겟팅이 가능하다. CPT, CPM, CPC, CPV 등 KPI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해 믹스하여 활용하면 좋다. CTA 버튼이 하단에 계속 노출이 되기 때문에 앱 다운로드, 쇼핑하기 등 전환을 이끌기에 유리한 지면이다. 틱톡의 일반적인 피드처럼 자연스러운 광고소재를 활용하여 노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가지 콘텐츠형 틱톡 광고 상품: ① 브랜디드 해시태그 챌린지(Branded hashtag challenge) - 해시태그 챌린지는 광고도 아니지만, 브랜드가 주도하여 이끌어 가는 틱톡의 대표적인 솔루션이다. 브랜드 메시지, 캠페인 테마에 유저들을 동참시킬 수 있으며 챌린지 페이지를 캠페인 페이지로 활용할 수 있다. UGC는 추천 피드에 노출되거나 오가닉 도달을 확보할 수 있다. 최대 6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챌린지 페이지가 주어지기 때문에 브랜딩 메시지를 노출하고, 유저들의 작품들을 모아서 볼 수 있다. 챌린지를 진행할 때는 최대 6개까지 상단에 노출하여 고정시킬 수 있는데, 이때 인플루언서들의 영상을 활용하면 유저들이 좀 더 쉽게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② 브랜디드 효과(Branded effects) - 유저와 쉽고 즐거운 소통을 이끌어 내는 이펙트로 보통 스티커라고 불리운다.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효과적이고 형태는 2D, 3D, AR, 게이미피케이션 등 다양하게 제작이 가능하다.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간접적 제품 경험을 주고 싶을 때나 해시태그 챌린지와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시킬 때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틱톡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크리에이터 플랫폼: 틱톡 내 광고주와 크리에이터의 협업이 가능한 공식 플랫폼으로 틱톡이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광고데모, 성장트렌드, 최우수 퍼포먼스 동영상 등 다방면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틱톡 플랫폼 내의 유명한 스토리텔러 중에서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크리에이터를 찾아서 카테고리, 연령, 성별, 팔로워 수 등 원하는 조건에 따라 광고가 가능하다. 

해시태그 챌린지와 광고 그리고 바이럴

해시태그 챌린지와 밈: 챌린지란 말 그대로 도전을 의미하는데, 브랜드나 인기 있는 크리에이터가 계획을 가지고 챌린지를 진행하면, 틱톡의 유저들이 이에 반응하면서 서서히 알려진다. 브랜드에서는 탑뷰 광고를 통해서 순식간에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고, 또 유명 크리에이터는 본인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많은 사람이 참여하게 한다. 그래서 해시태그 챌린지를 기획할 때는 현재 틱톡에서 어떤 챌린지가 유행이고, 또 어떤 음악이 자주 활용되는지를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브랜드의 챌린지를 기획할 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최초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서 유저들이 참여함으로써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퍼지는 챌린지는 더 나아가 ‘밈’으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다.

바이럴이 되는 해시태그 챌린지 설계하기: 챌린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설계가 중요하다. 여기에 더 좋은 성과를 얻으려면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광고를 진행해야 한다. 즉 탑뷰나 인피드 광고를 통해서 더 많은 틱톡 유저들이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챌린지에서 가장 중요한 크리에이티브를 만드는 데 있어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요소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해시태그 챌린지명 - 최대한 간략하게 만들고 브랜드/제품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② 챌린지와 소통 방법 - 브랜드/제품의 성격, 타깃 유저들의 특징, 틱톡의 인기 콘텐츠의 콘셉트 사이에서 효과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알맞은 참여 방식을 찾아야 한다. 주로 캐릭터 따라 하기, 댄스, 변장마법 등이 해시태그 챌린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통 방식이다. ③ 챌린지에 사용할 스티커 고르기 - 2D, 3D, AR, 특수효과 등 인기 스티커 유형 중에 브랜드와 유저가 사용할 스티커를 고르는데, 이때 스티커는 다음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브랜드 요소를 보여주고, 챌린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야 하며, 브랜드/제품 핵심 특성을 강조하고, 애니메이션 효과가 있어야 한다. ④ 배경 음악/소리 - 배경 음악은 챌린지의 콘셉트와 어울려야 하기 때문에 톤, 리듬 등의 요소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기억해야 할 것은 15초밖에 없다는 것과 첫 1~2초는 워밍업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⑤ 챌린지 규칙 - 규칙이 없는 챌린지는 진행할 수 없다. 참여 방법이나 당첨자 선정 방법을 유저들이 분명히 알 수 있게 밝혀야 한다. ⑥ 참여 선물 - 경품이 좋을수록 유저들이 많이 참여하고 캠페인의 성과도 높아지므로, 목표로 하는 국가와 마켓 특성에 맞는 현지화된 경품을 준비해야 한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의 채널 확장

틱톡스럽게 콘텐츠를 만들어서 잘 운영을 하고 있다면, 이제는 채널을 확장할 차례다. 틱톡은 3가지 SNS로 연동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는데, 보통의 경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많이 연동하는 듯하다. 여기에서는 인스타그램의 효용성과 함께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현재 대한민국의 틱톡 유저는 50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에 반해서 인스타그램의 유저는 3배인 1,500만 명가량이다. 초창기 인스타그램을 되짚어 보면 가능성이 충만한 SNS였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루언서들의 공동구매를 통한 판매 채널로 진화되어 왔고, 지금은 #인스타마켓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판매를 하고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관심사 기반의 SNS였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팔로어로 모았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충성스러운 고객이 되어 갔기 때문이다.

또 기능상으로 업그레이드되다 보니 10장의 사진을 통해서 상세페이지 역할, 또한 IGTV를 통한 1분 이상의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생생하게 전달이 가능해졌다. 초창기 인스타그램은 글을 짧게 쓰는 게 트렌드였으나, 현재는 블로그를 방불케 할 정도로 글이 길더라도 사람들이 충분히 읽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틱톡이 매일매일 나의 팔로워들에게 15초의 광고를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인스타그램을 골인 지점인 마켓으로 활용하는 것이 완벽한 가두리 양식으로서의 장치가 되는 셈이다. 또한 광고 효율을 봐서도 현재 인스타그램 피드 광고가 가장 전환율이 높이 나타나는 것은 검증이 된 바 있다.

틱톡의 장점이자 단점은 숏폼(short-form) 동영상 플랫폼이란 사실이다. 그래서 휘발성이 강하다. 하지만 롱폼(long-form)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틱톡에서 다 다루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나 좀 더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유튜브 구독자가 상대적으로 늘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틱톡에서 먼저 팔로워를 늘리고 이들에게 구독을 요청하는 것은 채널을 확장하는 데 있어서 효율적인 방법이다. 멀티 페르소나 시대에 틱톡의 부캐와 유튜브의 부캐를 다르게 세팅해서 팔로워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양 채널 모두에서 팔로워들을 충성 고객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공동구매를 위한 스룩페이와 스마트스토어

틱톡과 스룩페이: 스룩페이는 결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서비스이다. SNS 공동구매의 어려운 점은 글,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상품을 설명한 후 판매를 할 때 보통은 댓글이나 DM으로 계좌번호를 주고 결제를 받는 게 초보들이 하는 행위이다. 하지만 판매량이 많아지면 일일이 모든 것들을 다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했고, 이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간편결제 서비스다. 그런데 상거래 행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빠르게 결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느냐고, 스룩페이는 현재 네이버페이까지 연동이 되어 있어서 고객들의 빠른 결제를 유도할 수 있다. 요즘처럼 위탁배송이 발달한 시대에는 나는 SNS를 잘 운영하여 팔로워를 늘리는 데 집중하고, 택배를 싸거나 기타 시간 소모가 많은 것들은 아웃소싱으로 해결하게 되는데, 스룩페이는 링크의 형태로 존재하며 팔로워가 링크를 클릭했을 시 상세페이지로 넘어간다. 그 후 간편하게 결제를 하게 되는데, 소비자는 팔로잉하는 크리에이터를 믿고 구매를 할 수 있고, 판매자인 나는 간편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어서 상호 이득이다. 대량 생산, 대량 판매가 끝난 요즘 같은 시대는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착한 가격으로 팔고, 다음 스텝을 밟는 공동구매 형식의 마켓이 대세가 되고 있다.

틱톡과 스마트스토어: 스마트스토어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는 쇼핑몰이자 오픈마켓인데, 틱톡의 한줄 링크에 스마트스토어를 연결하면, 네이버페이를 통해서 손쉽게 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의 가장 중요한 점은 한 개의 상품으로 트래픽이 집중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 특정 상품 1개로 링크 주소를 주는 게 좋다.

본 도서요약본은 원본 도서의 주요 내용을 5% 정도로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원본 도서에는 나머지 95%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보다 많은 정보와 내용은 원본 도서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본 도서요약본이 좋은 책을 고르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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